본문 바로가기

PC 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마비노기 새로 시작했어요!

반응형

으으 안녕하세요!

던파에 소전에 으휴.. 너무 많이해서 약간 애정이 식었어요...

그래서 시작한 마비노기!

실은 아는 동생이 계속 같이 하자고 해서 ㅎㅎ 원래 류트서버에 누렙 1000 정도 되는 달인작이 끝난 아이디가 있지만

음.. 그 아이디를 사용하지 않고

울프서버에서 같이 하기로 했어요 ㅎ_ㅎ

울프서버에 유저가 많이 없다면서요.. (아쉽..)

 

 

원래 ㅠㅠ 이 눈으로 하고싶었는데 이 눈은 캐시라면서요?!

이런이런이런..

그래서 그냥 싸구려 눈으로 했습니다..

언젠간 나오겠죠?..ㅎㅎ

 

 

와, 나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실은, 제 회사 책상 위에 나오랑 루에리 아크릴 스탠드 피규어가 있답니다 ^3^

저번에 마비노기 팝업스토어 열렸을때 가서 GET! 했습니다 하하

 

 

판이랑 로나네요 ㅋㅋㅋ

판은 마우스패드로 사서 회사에 있습니다 ^3^ 아이 기여어

 

 

예전엔 이 시스템이 뭐이리 어려웠는지 원..

지금 보니까 바로 할수 있겠네요 ^_^ 히히

 

 

정겨운 티르코네일이에요 ㅎㅎ

여기는 브금이 참 좋아요.. 마비노기도 던파, 테일즈위버 못지않게 브금이 좋아서

항상 브금 틀고 진행해요 ㅎㅎ

 

 

 

아니 이노오오오옴!!! 이노오오오오옴!!!

퍼거스! 이노오오오옴!

퍼거스를 누군가는 퍽거스라고 부른다면서요? 재치있으신분들..

 

 

 

진짜 그래픽이 각져있어서 현실감이 좀 없긴 한데

ㅡㅡ 이 거미는 정말 징그럽네요.. 언제봐도 징그러워요..

 

 

악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데브캣이네요! 마비노기 제작사 데브캣의 마스코트!

 

 

이 대충그린것 같으면서도 귀여운..매력의..소유자..

이거 그린 분은 돈 많이 버셧을까요?ㅅ?.. 아니겠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ㅋㅋㅋㅋㅋ 하니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눈사람 이빨이었나? 뭐가 하나 다른 눈사람을 찾는 퀘스트인데

너무 어려워서 패치됬었나봐요, 반짝반짝이는 퀘스트 표시가 뜨게 하는거..

하지만 멍청이같았던 저는 처음 마비노기 했을 때 ;ㅅ; 일일이 다 찾았어요 ㅋㅋㅋㅋ 퀘스트 표시가 알려주는것도 모르고!!

열심히 찾고있던 저에게 같이 하던분이 알려주셔서.. 겨우 깻답니다 ㅠ_ㅠ

 

 

앜 깜빡했어요! 시드 스넷타에 사는 곰은 낮에 볼수있고 사람은 밤에 볼수있다는걸!!!

 

아.. 이 쓰리샷은 언제봐도 마음이 아파요.. 흑흑

저 아이들은 훗날.. 읍읍읍읍읍..읍읍..읍..

 

 

앗, 이게 마비노기의 마스코트 아닌가요?

제가 마비노기 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유명했던 ㅋㅋㅋㅋ

역시 마비노기는 '모닥불' 이죠..

옛날엔 마비노기가 하루 2시간만 무료였지만, 던전 내에선 계속 무료였어서

던전에서 나가지 않고.. 모닥불을 피고 수다를 떨었다는 전설의 이야기 ㅠ_ㅠ

다 옛날 일이네요 ㅎㅎ 울프섭엔 정말 제가 류트에서 하던 때보다 사람이 너무 없었습니다.

 

 

이 사랑 이야기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타르라크가 너무 미웠고 못났었죠.. 그랬었어요 제 마음속에선

이 나쁜놈!! 하면서 ㅋㅋㅋ 표정은 딱 봐도 그게 아니었거든요..

이런 점에서 보면 마비노기 그래픽 디자이너 분들이 되게

그림에 감정표현을 잘 담으신 것 같아요 ㅎㅎ 대단합니다.

 

후에, 타르라크는 '검은장미'를 크리스텔에게 전달해주는것을 부탁하죠.

크리스텔이 서큐버스일 때 불러주었던 '검은 장미의 노래'를 기억한다는 듯이요.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사랑의 매개체가 되어 타르라크의 마음을 전달해 주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감동.. 감동.. 너란남자..

 

 

역시, 마법사가 재밌어요 ㅎㅎ 어서 돈벌어서 마법 얼런 배우고 싶네요

마법은 너무 돈이 많이 들어요...

 

인간의 편인 모리안 여신..

인간의 편에서 돌아선건가요? 무섭네요..

뭐 전 탈틴 전까지의 스토리는 다 보긴 봐 봤습니다만 ㅎㅎ 언제나 봐도 마비노기의

처음 이 스토리는 정말 재밌어요..

처음 마비노기 할때도 이 스토리에 감동받아서 계속 했거든요 ㅎㅎ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더욱더욱 재밌었습니다..ㅋㅋ

으으~ 교역도 하고싶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네요 ㅋㅋㅋ 히히

당분간 마비노기를 정말 열심히 할것같아요

뭐 평일은 조금 바쁘긴 하지만 히히

 

재밌는 게임인데 유저가 많이 없어요.. 오래되서 그런걸까요?

운영진이 키트장사를 너무 심하게 해서

올드비 유저들이 염증을 느끼고 많이 떠난걸까요..

저도 처음 하는데 조금 힘들다고 느꼇던 점이

'돈 벌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고수분들이야 뭐 새위뺑이라던가 할텐데..

저같은 갓 시작한 유저들은 던전 돌기는 힘들고.. ㅠ.ㅠ 마음이 아프네용..

서버 통합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다른게임들은 서버통합 많이 하는데

유독 마비노기는 하지 않는점이 좀 특이하네요 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게임 재밋게 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