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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몬스터헌터 월드] 몬헌 월드 나나-테스카토리 업데이트! 파란불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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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료 업데이트 3탄!

나나-테스카토리 업데이트!

 

테오 부인이라 하는 나나 테스카토리가

이번 무료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는데요!

몬헌에서 나나가 나온것은 이번이 아니지만,

엄청 오랫만에 등장한 친구라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더라구요!

 

▲ 특별임무 '그저 엎드려야 할 뿐' 중

 

저같은 경우는,

닌텐도로 몬헌 4G를 한번 접해보고

몬헌에 푹 빠져서 플스도

몬헌때문에 구매한 케이스인데요

그래서인지, 처음 접해보는 몬스터

나나 테스카토리가 매우 기대됬습니다.

 

 

퀘스트 '뙤약볕'은 테오 테스카토르를

잡으면 됩니다.

몬린이인 전 고룡은 아직도 어렵진 않지만

그렇게 쉽지도 않은 몬스터입니다.

 

그리고 '판도라의 투기장'에서

처음 나나-테스카토리가 출연!

 

 

테오-나나 vs 네르기간테

나나 테스카토리의 등장씬도 너무 멋있습니다.

몬헌 월드에서 특히나 대형 몬스터들의

등장 씬들이 인상깊습니다.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팍팍!

 

이 판도라의 투기장 퀘스트는

'나나-테스카토리'를 '격퇴'하면 되는데요,

처음에 15분만에 격퇴시키라 하는데

14분넘게 때렸는데도 애가 지치질 않아

퀘스트를 실패하나 ㅠ_ㅠ 했는데

15분되니까 그냥 깨지더라구요..

띠요오오옹?

 

 

 

 

 

나나 테스카토리를 격퇴하고

소드마스터에게 가면, 퀘스트를 줍니다.

'그저 엎드려야 할 뿐'

세상에나, 한마리 잡기도 힘든 녀석을

두마리나 잡아야 한다니요 ㅠ_ㅠ

이 퀘스트는

테오 테스카토르와 나나 테스카토리 둘 다

잡아야 합니다.

 

 

테오에게 슈퍼노바가 있다면

나나에겐 이 요상한 '장풍' 이 있습니다.

이게 후속타는 데미지가 없는데

(1타는 맞을 만 합니다.)

뒤로 밀려나는 상태가 되어

만약, 근처에 파란 불이 있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수 있는 그런..

약간 크샬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그런 시나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샬보다 어려운..)

 

 

나나 주위엔 이런 파란불이 있는데

이 불이 꽤나 아픕니다.

몸에 이 불이 붙어있으면 어우...

순식간에 체력이 확확확

 

근데, 이 불들! 수속성 탄 같은걸로

불이 꺼진다고 해요!

그래서 멀티를 하면 따로 이 불들을 끄는

소방수들도 있을정도라네요 ㅋㅋㅋ

 

 

죽음의_파란불.jpg

 

 

휴.. 이런식으로 한번 날라가면

주위에 불길 + 장풍때문에

아무것도 날라가기만 하다가

불길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간신히 죽지 않았지만,

불길이 좀 더 오래 남아있었더라면?)

 

결국 이 첫판은 실패..

다음에 또 도전해봐야죠!

이블죠, 맘타 이후 또 오랜만에

신규 몬스터라 몬헌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신규 컨텐츠들을 계속

무료 업데이트해주는 캡콤...

캡콤.. 당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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