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파스텔 걸, 파스텔 톤 귀여운 옷입히기 게임!

 

요즘 갑자기 캐쥬얼 게임을

하구싶더라구요!

그래서 구글플레이 들어갔더니

눈길을 끌던 이 게임!

바로 '파스텔 걸' 입니다.

 

 

게임 내 색들이 모두 파스텔색으로

구현되어있고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특징입니다.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1위!!

 

 

게임은 뭐 정말 별거 없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파츠 목록에서

아바타에게 드래그 & 드롭으로

파츠를 장착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눈/얼굴/앞머리/뒷머리/원피스

상의/하의(치마/바지)로 구분되어있는데

역시 모두 '파스텔'색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하게 구현되어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흠흠 개인적으론 원피스가

가장 예쁜 듯 합니다.

머리는 앞머리/뒷머리 따로

설정할 수 있어 정말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게임은 정말 간단하고

옷 같은 경우는 화면에 빈 공간에다

원하는 옷을 드래그 & 드랍으로

가져다 둔 다음 원하는 옷으로

바꿔가며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애니메이션'

기능이 들어가 있는 파츠도 있답니다.

따로 목록에서 UI에 표시해주는데

제가 기억나는건 풍선껌 부는게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게임이 어렵지 않고 아기자기해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인 듯 해요!

 

그리고 '파스텔 톤'이라는 색만 사용해

아기자기한 아바타를 만든다는 점에서

굉장히 창의력있고 독창성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 내에서 지금까지 만나봤던

광고라고 해봣자 상단에 뜨는

배너광고밖에 없는데 광고제거 상품이

있네요.. 잘 팔릴진 의문

나쁘다는게 아니라 게임 내에 광고가

많이 없어서 그만큼 무료로 게임하기는

편합니다.

 

* 왠지 내가 만들었으면 저장 한번할때마다

광고하나 보도록 넣어놨을거같음..

 

 

그리고 기본 파츠들 이외에

유료 파츠들도 있는데

다양한 컨셉으로 있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듯 합니다.

 

 

냠냠 세트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특히 어린아이들이 진짜 좋아할만한

그런 어플이에요.

 

 

이렇게 저장 슬롯도 빵빵하게 있어서

(300개정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음껏

옷입히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좀 웃긴건 이 개발사에서

'근육공주'라는 게임을 내놨는데

그게 진짜 ㅋㅋㅋㅋ 깜짝놀랐네요

이 개발자의 창의력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

 

게임 가볍게 즐기기 정말 좋고

또 만들때 어떤옷 입힐지 귀여워~

하는게 은근 재밌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