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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블레이드 앤 소울

[블소] 2막 #5 진정한 홍문신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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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에게 패배(?)당한 막내..

꼴이 말이 아닙니다.. ㅠ_ㅠ

그때, 하늘에서 선녀? 같은 사람이

내려왔습니다.

 

 

이사람..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예전에 무일봉에서 진서연이

습격하기 전에 잠깐 나왔던

그 흰색 천사(???) 였네요.

예전부터 봐왔지만, 중요할때 도와주지

맨날 당하고 뒤에 도착해서 -_-

 

 

소연화의 상태를 알려주는 백운선사

상황이 위태함을 알려주네요.

하지만 무신릉은 무성이 소연화와

같이 가서 문이 꼭 닫혔습니다.

 

 

오잉

무신삼원로가 무신릉을 설계?!

아무튼 들어가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신릉에서 완전 대환장파티였어요

청운선사는 배고프니 밥달라하지

적운선사는 술달라하지~

셋이 서로 티격티격하는게 진짜 웃깁니다.

야 선사라도 그렇지!

이러다 소연화한테 늦겠다!!

 

 

역시 최하옵이라도 영상미가 좋아요

이게 블소를 하는 이유..읍읍..

 

 

무신의 비보 앞에 선

소연화와 무성

네이놈 무성~ 더이상 안됀다!!

 

 

 

와 이때 진짜 이뻣어요.

무신릉의 봉인을 해제하니

진짜 이쁘게 변했습니다.

정말 무릉도원 느낌이 나도록!

 

 

이제 진짜 맛가버린 소연화

무성은 소연화가 쓸모없어지자

바로 팽~

 

 

욕심쟁이!

하지만 무성이 무신의 비보를

손에 넣으려고 하는 순간

막내가 막아서서 무성과 대립합니다.

 

으아! 전투씬을 찍지 못했어요 ㅠ_ㅠ

당연히! 허접 무성은 막내에게

쨉도안되죠!

 

 

??

뭐하는짓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요

자기가 한 짓 생각안하고

옛 정을 생각해서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말이야 방구야

하늘에서 돌아가신 사형, 사저, 사부님이

콧방귀 뀌시겠다 야

더이상 사형도 아니야 -0- 나쁜넘

 

 

아 거 참 거의 다됬는데

쓸데없이 무신삼원로가 참견합니다.

 

 

흠흠 일단 소연화가 위독하다니까

무성은.. 재껴두고..

이대로 둔다면 마물이된다니..

저 멀리있는 예하랑이 노발대발할게

두눈에 훤히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엄청난 갈등이..

소연화를 구하려면 '무신의 비보'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마영강에게 줄 수 없어 유가촌 주민이

몰살당할것이고, 진서연에게 복수할

힘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전혀 도움이 안되는 뇨속..!

 

 

오잉?

마영강은 그 전에 먼저 죽는다니

죽음의 기운이 감돈다니

거 참 다행이네요 ^^^^^

그럼 유가촌 일은 괜찮아졌는데..

진서연 건은 어떻게 되는거지

(대박고민)

 

 

흥 역시 복수지

절대용서못해 진서연!!

 

 

넹~

 

 

?????

저기요 아저씨

왜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죠

왜 진서연에게 복수하는

시나리오는 없는거죠? 흑흑

나의 꿈 나의 숙원이...

 

 

... 정말?

(홍석근이 자랑스러워 할거란 말에

괜히 코쓱)

 

 

 

과연 그런것이군요.

복수에 눈이 멀지 않고 약자를 지키는 것

어둠의 길로 빠지지 않는 것

 

 

협과 의를 실현하는 것이 홍문의 길

홍문신공을 완성하는 길

결국, 복수만 쫒지 말고 주변을 살피며

의롭게 어둠의 길로 빠지지 말고

살아가라는 듯 하네요.

'홍문의 길' 이라는 것은

 

 

 

이런 짐덩어리가 무신의 후예라니

아아 흠흠.. 홍문의 길은

협과 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했거늘..

 

 

 

아아.. 무신삼원로는 이곳에서

명을 다할 운명이었나보네요.

뭔가 짠 하네요

셋의 표정이.. 이제 모든걸 너에게 맡긴다

라는 표정이에요

 

 

이렇게 만든게 아니라

원래 넌 무신의 후예였어

 

 

무신삼원로는 그렇게 작별인사를 하고

 

 

무신릉은 무너지게됩니다.

 

 

이와중에 마영강

무신의 비보를 얻으려고

아직도 발광중입니다.

진짜 죽어야 정신차리지;

 

 

분위기가 장난아닌데

으휴 정신못차리는 마영강

이러니 죽음을 부르지요..

계집년의 동생이라니, 그럼 계집년은

진서연을 얘기하는걸까요?

어휴 간이 배밖으로 나왔어요

 

 

이때 마침 나타난 진서연

뒷담화 현장을 들키고 만 마영강

하지만 역시 간땡이가

배밖으로 튀어나와서 면전에서도

진서연을 비하합니다.

 

 

정의구현(?) 당하는 마영강군

꼴좋다!

 

 

옆에있던 마영강 당황

응 너도 죽어~

 

 

무신의 비보를 얻으려 했던건

무성 단독행동이었나보네요.

역시 힘에 눈이멀어서 홍문파를 배신

그리고 진서연도 배신은 아니지만

명령을 듣지 않은 듯 합니다.

 

 

무성에게 다그치는 진서연

넌 인간의 탐욕을 벗었니?

흥 귀천검을 탐하려는 넌

인간의 탐욕이 아니니? 흥흥!!!

 

아니, 마족인가 이미?

 

 

 

그렇게 무성은 진서연의 힘으로

정말 '마족'이 되버립니다.

 

 

예하랑이 이모라는걸 이제

소연화도 알게되었네요!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소연화.. 아침드라마급임ㅋㅋ

 

이와중에 외상값 생각하는..

앞으론 즐거웠고

다신 만나지말자

왠지 이친구랑 같이다니면 계속

피곤해질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안괜찮아 사실..

 

 

제발..

방해만 하지 말아줘...

 

 

대박, 그러고보니 잊고있었습니다.

그럼 길동은 사실 소연화의 아빠가

아니었네요?

그럼 길동은 그냥 버려진 연화를

키운것일까요? ㄷㄷ 뭐지

미스터리하다..

 

 

예하랑에게 칭찬받는 막내

그러고보니, 블소에선 막내에게

소협, 대협이라고 하는데 뭔말인고 하니

 

소협 : 강호의 젊은 영웅, 보통 젊은 무사를

부를 때 통용되는 호칭

 

대협 : 소협으로 부르기에 나이가 많은 무인

남들이 존경의 의미를 붙이는 말

 

이라고 하는데, 아마 막내는 나이가 어리므로

'남들이 존경의 의미를 붙이는 말'로써

대협이라 불리는 듯 합니다.

 

예하랑도 처음에 소협이라 했다가

자신의 조카를 찾아준 예를 갖추어

대협이라고 칭호를 바꾼 듯 합니다.

 

 

무신의 비보를 뺏긴 당여월

 

 

아니 사실 내 뜻은 아니고

블소 기획자 뜻이긴 한데.. 뭐 그렇게 됬네

(나라도 그리 못했어)

홍문파 하기 정말 힘드네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소아, 되게 터프하고 그렇더니

술마시니 완전 애교많은 여자로

바뀌었습니다.

거의 혀가 없어진듯한 느낌..

 

그렇게 무신의 비보로 한바탕 하고

토문객잔에서 다시 팔부기재를

만났습니다.

이제 새로운 이야기 시작!

3막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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