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2막 #4 막내 vs 무성 무신의 비급을 사수해라!

 

길동의 다급함에 소연화의 정체를 알고

진서연의 부하가 있는곳을 가보니

막내의 사형 무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진서연 앞에서 뿐만아니라

무성 앞에서도 묵화의 상처로 인해

꼬꾸라지는군요..

이런.. 막내의 체면이 영~~

 

 

진소아 가만보면 굉장히

뒷북쟁이입니다.

이런 좀 먼저 해줘라..

흑흑 제발 한명이라도 가만히 있어줘요

제~발

 

 

이제 하다못해 마영강에게

쓸모없는 것이라고

아이고 우리 막내의 위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헐벗고 다니는 진소아

할배요 저도 진소아 처음봤을때

의상보고 정말 깜짝놀랐어요!

 

 

 

???

그렇게 싸우던 진소아랑 당여월이

한 감옥안에 갇혀있습니다.

으이구 저 안에서도 또 싸우고있네요

 

 

아이고 그만싸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이제 예하랑도 소연화가

자신의 조카인걸 알았네요.

 

 

역시 눈치가 빨라.

소연화는 예사랑의 딸이었고

약간 의외였던게 아기를 구한

덩치 큰 사내는 녹림도 대두령 소양상!

소양상이란게 좀 의외..

 

 

지난 번 무성이 토문객잔을 습격했을 때

예하랑은 무신반을 가리키는 소연화를

자신의 조카일까 의심했었는데

이제 확신으로 돌아선 모양입니다.

 

 

아니 난 무신의 비보

완성해야하눈뒈에에에~

 

 

 

소연화가 담보로 걸려있단말에

갑자기 태세전환하는 예하랑

우디르급 태세전환인디요?!

 

아무튼, 금조패를 구해서

무신의 날개로 갑니다.

 

 

어쩐지, 이 할아버지 뭔가 수상쩍었는데

이사람이 무신삼원로중 하나였군요.

거의 막내의 묵화의 상처를 아는 사람들은

다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네요.

검은 말풍선을 유심히 봐야할듯!

 

ㅋㅋㅋㅋ 청운선사..

백운처럼 의원이 됬으면 거지는

안됬을거라 하는게

참 선사고 뭐고 사람은 역시

줄을 잘 타야합니다 ^^7

 

 

역시 나는 무신의 후예와

깊은 인연이란게 무슨뜻이지..

(멍청)

아무튼 두개의 패 모두 겟또!

 

 

소연화를 만나긴 만났는데

애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뭔가 탁기나 묵화상처같은 느낌

막내 주위를 도는것과

비슷한 그것같네요

 

 

이미 너 방해받고있어..

 

 

 

소연화가 제단의 봉인을 푸는동안

예하랑, 진소아, 당여월이 도착했습니다.

 

 

마영강군도..

아니 너넨 안도착했어도 됬는데..

 

 

영 불안한데

일단 출발!

 

 

 

 

 

와.. 영상 진짜 멋있습니다.

제가 컴퓨터 사양이 안좋아서

최하옵으로 돌리고 있는데도

정말 멋있습니다.

상옵 정도로만 돌려도

진짜 대박일듯 하네요.

 

 

에.. 잠깐

역시나 소연화 눈이 심상치않습니다.

 

 

하하하 막내야 또 속았구나

 

 

 

 

 

답답하네요!!

이런 놈을 사형이라고 데리고 있으니..

진짜 홍석근 사부님이 하늘에서

진짜 땅을치고 후회할 듯 하네요.

 

홍 사부를 배신하고 홍문신공의 비급을

얻지 못해서 무신의 비급을 얻으려고

무신의 피인 소연화를 납치..

그리고 무신의 비급을 얻으려 합니다.

 

막내는 과연 언제쯤

무성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진짜 이제 벗어날 데가 없어!

무신의 비급도 뺏기고

진서연 복수도 못하고

유가촌 주민들도 죽게 생겼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