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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던전앤파이터

[던파] 총검사(요원)을 키워보자! ⑥ 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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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엔 드디어 천계에 올라갑니다. 총검사는 원래 천계 출신인데 모종의 이유로 천계를 떠나 아랫세계에서 '모험가'를 하고있죠?

로터스를 잡고 힘들었을 모험가인데, 이번엔 또 천계에서 모험가를 부릅니다. 아이고 바빠라 바빠!!

천계에선 현재 카르텔과 황도군과의 전쟁이 계속되고있죠? 황도군은 황녀가 카르텔에게 납치되어 한시바삐 황녀를 구출해내고 천계를 구해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파바바박!

천계에 입성하자마자 천계의 총지휘관?인 '젤딘 슈나이더'는 천계가 엄청 바쁜 상황에 놓여있다고 모험가에게 어서 황도군을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천계의 '간지'를 담당하고있는 모래바람의 베릭트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이 베릭트는 원래 '카르텔'출신인데, 모종의 이유로 카르텔을 나와 이곳저곳 떠돌고 있습니다. 정말 '모래바람' 처럼요.

 

 

 

예전 젤딘은 뭔가 현명?한듯하고 그랬는데 지금 젤딘은 뭔가 좀 느낌이 다릅니다.

예전 미쉘을 보는 느낌이라할까요..? 유저는 이 스토리를 모두 알고있지만, 젤딘은 그것을 모르니까 베릭트를 경계하는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보름달 베기' 이 스킬이 가장 멋있습니다.

데미지도 가장 준수한 듯 하고.. (블레이드 팰컨은 생각보다 약하고 암월비보는 스토리 모드에서 딜이 분산되어 '쎄다'라는 체감이 잘 안되더군요.. 하지만 암월비보를 1인에게 썼을 때 위력은 상당합니다.)

 

 

 

 

나중에 안톤 토벌할 때 좀 더 많이 나오는 중장 니베르와 그 부하인 비연과 콘..? 이었나요! 게이볼그 펀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중에 젤딘까지 합세해 아주 난잡한 대환장파티가 됩니다.

 

 

진짜 이거보고 빵터졌습니다.

몹 이름이 '말년병장'인데 한참을 찾아도 문이 안열리길래 버근가? 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저 구석탱이에서 말년병장이 자고있었습니다.

제대로 현실반영했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말년병장이 잠에서 깨어나 전투를 할 때 나름 일반몹보다 강한 몹이란겁니다.

 

 

메카닉 지젤 등장이네요.

카르텔의 간부? 정도 되는 사람인데, 예전에 '세븐 샤즈'라는 그룹이었는데 지금은 그룹을 빠져나와 카르텔을 도와주고있는.. 듯합니다.

 

 

호구의 업적이 1 증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인 네빌로 유르겐의 첫 등장이네요.

처음에 되게 그냥 천계에서 약간 신사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안톤 스토리 이후 그도 약간 권력욕? 같은게 있는 듯 해서..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안톤~마계 에선 비호감인 캐릭터가 몇몇 있네요.. 황녀라던지 황녀라던지 황녀라던지..

 

 

자, 이제 해상열차로 떠납니다!

해상열차도 옛날에 스캔하는 퀘스트 있을때 로터스 만큼이나 매우 싫어했고 퀘스트 클리어로 피해가고싶던 곳이었는데, 이젠 그 스캔 퀘스트도 없고 해서 무난하게 클리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계부터 약간 스토리가 점점 더 고조되는 듯 하고 이후 '시간의 문' 스토리에서 '전이' 스토리의 정점을 찍게 됩니다.

빨리 스토리를 깨고 시간의 문 스토리를 보고싶네요! '전이' 사건의 결말은? 결국, 카르텔도 이 '전이' 현상 때문에 변절하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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