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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던전앤파이터

[던파] 총검사(요원)을 키워보자 ④ 1차 각성 '인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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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는 '노스마이어' 에서 시작됩니다.

이 노스마이어는 역병이 창궐한 곳인데요, 어쩐지 음산한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대망의 1차 각성을 할 수 있죠.

또한 이곳에서 사도 '디레지에'가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앞부분에 살짝 퀘스트 클리어를 해서 미쉘 모나헌과 처음 만나는 장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쉽

개인적으로 예전 미쉘 일러스트보다 지금 미쉘 일러스트가 더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3

전염병이 도는 마을에서 미쉘이 보호막?으로 모험가를 지켜주는 모습이군요.

 

 

아.. 진짜 저 완전 개떡같습니다.

디레지에가 죽은거 보이시나요? ㅠ_ㅠ 개인적으로 디레지에 스토리 굉장히 좋아하는데.. 잘못하고 퀘스트 클리어로 넘어가버렸습니다. 그래서 각성 에피소드로 바로 진입..ㅠ.ㅠ

 

 

디레지에 스토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첫번째로 고통의 마을 레쉬폰 BGM이 정말 좋고 (던파 내에서 가장 좋은 BGM 을 꼽으라면 단연 이 BGM을 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험가는 그냥 단순히 디레지에를 '역병을 일으키는 근원'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디레지에는 자신 주변에 역병이 퍼지는걸 굉장히 마음에 아파했고 그래서 디레지에는 언제나 혼자 있을려고 했다고..

디레지에가 차원의 틈에 찢겨져 죽으면서 '힐더'를 언급하죠. 모든것은 '힐더'의 계략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완전히 힐더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듯 한 그런 모습입니다.

 

 

그리고 모험가는 다른 차원의 세계에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바로 언더풋이 지상으로 나오는 '대전이' 시대.

 

 

예전 미쉘이네요! 예전 미쉘은 착햇는데 지금 미쉘은 약간 차가워요..

 

 

사악한 디레지에라..

이 음성은 제가 알기론 '힐더'의 음성인것으로 압니다. 나 참, 사악한 디레지에라니.. 역병을 안고있어 무서운 존재긴 하지만 사실은 읍읍.. 읍읍읍.. 나쁜힐..읍읍...

 

 

그리고 점 3개가 나오는데 '그도 이것을 보지 못했다면..' 이라 합니다.

그..? 그..? 남자..? 남자인데 저렇게 점 3개..? 내가 아는..건 루..뤀..루크..? 룩그..룩그.. @_@ 아마, 루크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대전이 시대로 오니 실버크라운이 있고, 지금 차원에서 죽었던 사람들도 보입니다.

연금술사 모건도 그중 하나인데요, 현재 차원에선 모건은 흑요정국의 역병에 감염되어 구울이 되어 죽었죠..

 

 

그리고 챡- 챡!

드디어 1각을 한번 써봤습니다. 뭔가 간지나보이는 1각 컷씬과 함께 진짜 간지나게 칼로 샥- 베는 느낌입니다.

막 엄청 화려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간지.. 간지.. 멋있습니다. 네, 그뿐이에요. 간지만 많이 납니다. 지금 성장형 유니크 무기를 들고있는데도 그렇게 각성기 원펀맨같은 데미지는 나오지 않아요. 범위도 좁아서 (헥토파스칼 킥 정도까진 아니지만..) 안맞으면 각성기 그냥 날리는겁니다..

 

 

 

ㅋㅋㅋㅋ

검은악몽에 휩싸인 트릴리온 프리즘

정령 왕자에게 얼굴은 꼭 소 뒷발에 짓밟힌 개구리 알처럼 생겼다 하네요.

정령왕자 :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

개그캔가요? 뭔가 약간 허당끼 있어보이는 다크렉스입니다. 뭐, 여차저차해서 실버크라운 에픽 퀘스트들도 다 깻습니다.

중간에 퀘스트클리어를 하도 해서 그런지 갑자기 에픽이 끊기는 구간이 생겨서 당황..ㅠ 몇판 다른 퀘스트를 돌았습니다.

 

이제 다음은 시궁창!

 

 

이 버섯정원이 과거 헨돈마이어였군요...

그럼 다음에 시궁창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총검사 간지가 나긴 하는데 ㅠ.ㅠ 재미는 그닥 모르겠어요.. 그냥 90제 에픽을 향해 달려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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