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교역 드디어 마차 구입했습니다! (feat. 추적노기)

 

 

오랜만에 마비노기 컨텐츠네요!

처음에 마비노기 할 때 교역이 매우 재밌어서 '나는 꼭 교역만 해서 코끼리를 사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번에 많아야 3천 두카트.. 한번 하는데 몇십분 걸리고.. 너무 마차까지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국 '추적노기'에 손을 대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추적노기하다가....

바위에 약탈자가 낑겨서 ㅠ_ㅠ 취소하고 다시시작했습니다. 이게 보니까 추적노기가 완전 개꿀이더라구요, 두카트 빨리 벌고 마차 빨리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추적노기 완전 강추드립니다. 제가 왜 일반교역을 고집했는지 이해가 안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추적노기를 하는게 아니라 '바운티카드'를 산 후 추적노기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바운티카드 브론즈, 실버, 골드가 있는데 골드같은 경우는 특히 한번 추적을 끝내면 '18,000'두카트를 주기때문에 아주 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드디어 마차구매!

두카트 정말 힘들게 벌었었는데, 추적노기로 정말 빠르게 마차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켈트볼을 사서 체캐+5를 만들어서 그런지 약탈자도 금방금방 잡아서 굉장히 좋았고, 왠지 지난날이 약간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마차가 확실히 빠르긴 빠르더라구요..! 코끼리는 얼마다 더 빠를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체감상 마차는 딱 말 빠르기인거 같더라구요, 아마 마차는 빗자루..? 정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35만두카트던데 언제 모을지 막막하지만, 이제 마차도 구했다 조금 스퍼트가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역 마차 구매하기 힘드신 분들은 역시 사람들이 '추적'을 괜히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어서 바운티카드 사들고 추적으로 빠르게 마차를 구매합시다! (바운티카드,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하나에 몇천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