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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오버히트

[오버히트] 분노의 스페셜 뽑기 8연차 & 합성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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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조금 더 많이 모아서 뽑기 보너스를 같이 획득하려고 했는데 (전설 4성 뽑기권) 생각해보니 너무 오래걸리고 그때까지 제 덱이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랜기간 모은 젬 2400개를 한꺼번에 풀었습니다.

 

 

위 사진은 별거 없고, 그냥 젬 2400개 있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뽑을 건 이번에 레테 & 리토 스페셜 뽑기권입니다. 이번에 확률 업 이벤트도 같이 해서 조심스럽게.. 뽑아봤습니다. 

 

 

으헤.. 오버히트의 신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감사합니당... 첫번째에 아네모네가 나왔어요! 물덱의 필수 코어! 6성이 됬을 때 물리케들에게 피해량증가? 공격력증가? 를 해줘서 아주아주 완소완소 영웅이죠! 전설이라서 공속도 매우 높아 결투장 필수케릭이기도 합니다. 아네모네가 나왔으니.. 여한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ㅎ_ㅎ

 

 

와우와우, 항상 결투장에서나 적 아네모네가 스킬쓸 때 우와.. 했지 이렇게 내가 쓸 수 있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 토벌 덱에서 음.. 파이란을 빼고 아네모네를 넣어야겠네요! 전 키르 원딜로 사용하고 있는데 딱 물덱에 필요한 영웅이 나와서 좋네요. 

 

 

뽑기 운 무엇?

토벌전 키르 메인딜러로 사용하고 있는데 키르가 또 나왔습니다. 초월해저야지.. 홍홍홍..

그리고 이번 신케릭 리토도 나왔습니다. 리토 스토리 보니까 얘도 리무와 같은 호문쿨러스더라구요, 어쩐지 머리색이 똑같다 했습니다. 꽤나 귀여운 녀석인데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뭐.. 앞에서 잘나왔으니 아무리 이정도라 해도 속이 쓰리지 않습니다. 뭐, 이럴때도 있는거고 저럴때도 있는거죠!

 

 

아닛?! 전설탱커 브람스 & 블로섬 심지어 블로섬 똑같은 5성이 2마리? 오늘 뽑기 운 무엇..?

앞으로도 뽑기를 연속으로 몰아서 해야겠습니다. 한번씩 하다보면 바로 위에서처럼 노희귀, 노전설이 왠지 자주 나오는 듯한 느낌인데 이렇게 한꺼번에 뽑으면 그래도 희귀 뭐.. 뭐라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이러고 안나오면 완전 좌절..)

 

 

예전 소녀전선 할 때 썼던 전술인데.. 하다보니 이게 좀 더 멘탈에 금이 덜가더라구요 ㅎㅎ

 

 

끝에 선 자, 브람스.

완전 간지납니다. 약간 뱀파이어 컨셉인듯 한데 참 멋있습니다. (전 마이아트랑 약간 얼굴이 햇갈립니다. 디자이너가 같은 디자이너였나봐요..ㅎ..)

이제 탱커도 나트 쓰고있었는데..ㅋㅋㅋ 나트야 안녕 그동안 즐거웠어, 언젠간 보자 우리 언젠간 보겟지..

 

 

ㅎㅎ 그렇게 생각한 다음에 바로 나트가 나왔더군요. 5성짜리로! 지금 안키운 나트만 벌써 3마리는 되는데, 그래도 아마 브람스 키우지 않을까요?

심심할때나 하나씩 키워야겠습니다.

 

 

뭐 희귀 없지만 6성 괴물 영웅이 나왔네요. 그래, 넌 스킬이야! 파이란을 지금 4초월인가 했는데 아직 스킬 레벨업을 다 올리지 못했어요. 파이란에게 좀더 힘을 실어줘야겠습니다. 아직도 결투장은 너무 약해요.. 아네모네랑 브람스 있으니까 이제 좀 올라갈 수 있겠죠?

 

 

오늘 아침에 6성 희귀 영웅 소환권 보상으로 마이아크 6성을 처음으로 얻었는데 5성도 이번에 나왔습니다. (오필리아는 벌써 2마리째..)

너네도 킵이야.. 근데 오필리아가 그렇게 안좋나요? 공카 가보면 다들 욕하고 막 대머리..ㅠㅠ 하고있어서.. 안습.. 그래도 앗슈랑 연인?느낌나는데.. 공주기도하고.. 흠흠..

 

 

레이즈 5성이 나왔군요! 하지만 마딜이라.. 안쓸 듯 합니다. 레이즈는 헬6-6이었나? 에서 드랍되서 많은 분들이 고초월을 노리고 열심히 노가다 하시는 곳이기도 하죠. 아무튼 레이즈도 마덱이신 분들은 사용하기 좋습니다. 스킬이 두개 다 1인기라 토벌에서 유용하죠. 공카에서 봤는데 어떤 분들은 레이즈 평타딜 뻥튀기를 하셔서 거의 만넘게? 나오시더라구요.. 대단..

 

 

그리고 이렇게 많은 영웅들이 쏟아져 나와서 영웅칸이 없어서 합성을 하려고 만렙을 좀 찍어놨습니다.

 

 

음, 5성도 4개 4성이 2개.. 그리고 수많은 3성들.. 근데 전 지금까지 단한번도 합성에서 전설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되게 전설이나 희귀 잘드시던데.. 저는 오히려 뽑기가 더 잘나오더라구요..

 

 

역시나.. 그렇게 많은 합성을 했는데도 사이온 하나 나왔습니다. 처음에 사이온 외형을 보지 않고 파이란 스토리만 봤을 때 사이온이 굉장한 '괴물'인줄 알았어요, 파이란의 원수라 해서.. 복수?를 꿈꾼다 해서 약간 검은 달 세력 느낌이 났었는데.. 겉모습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선 해보이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외형으로 판단한다지만, 이런 게임에선 보통 사람 모양이면 선하고 괴물에 가까우면 악에 가깝더라구요.)

 

후하..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뽑기였습니다! 브람스&아네모네라니, 저도 드디어 결투장을 지금보다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된것일까요? 지금까진 실버 2000대에서 허덕였는데.. ㅠ_ㅠ 이 친구들을 얼른 6성찍고 좀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야겠습니다! 몰론 토벌도 이제 익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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