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치입니다.
오랜만에 던파 일상을 그려보는데요! 그란킹/슬이 너무 지루해서 오늘은 특별한 곳을 돌아봤습니다.
바로, '블러드라인'!
블러드라인은, 메트로 시티의 순환던전이죠.
여기는 다른 곳과 다르게 마지막 방의 '테라니움'이 6개나 나오며, 마지막 보스를 처리하고 나면 '정화의 돌'이 드랍되는데,
이것은 마계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물건이기도 하죠.
전, 정화의 돌은 상관없고 '테라니움' 으로 얼마나 그란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피로도는 집 피로도 -156- 을 사용했으며,
순환던전은 피로도가 해당 던전 피로도보다 적으면 입장이 불가능해 피로도 4가 남았습니다.
테라니움 : 114 개
순골드 : 336,725 골드
부수입 : 성자의 메달 - 제너럴 (유니크) / 성물 : 크레타의 레드아이 (유니크)
유니크 무기는 대략 12만원정도 했고, 탄생의 씨앗은 가격이 너무 안나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테라니움은 메트로시티 '조나단' 에게 팔 때 8,111원 이므로
총 계산하면 924,654 + 336,725 + 240000 = 1,501,379 원 정도 되겠습니다.
흠.. 그란디네는 킹 정도만 되도 순 골드가 100만원이 넘고,
요즘 마그토늄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마그토늄만 하더라도 4~50은 찍고
여기에 끝없는 영원, 도전장이라는 부수입까지 또 더해지면 차이가 나긴 하네요.
또한, 테라니움은 하루에 125개까지밖에 팔지 못하는 리스크도 있네요.
하지만, 블러드라인에서 비싼 성물과 도박같은 '카드'가 나온다면 또 얘기는 달라지겠죠.
가장 싼 수파르나 카드가 600만골드정도 하니 말 다했죠?
제 생각은, 강한 캐릭 하나정도는 블러드라인에 보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맵을 돌면서 너무 질리지 않게 하는것도 좋고, 실제로 막 엄-청 뒤떨어지는 돈도 아니기 때문이죠.
가끔 정말 '한_방!'을 노려볼 수도 있구요 ㅎ_ㅎ
그럼 다들 던파에서 부-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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