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성령제 & 일상 - 광산 80층 도착

 

스타듀밸리 오늘의 이야기.

광산 드디어 80층 뚫었습니다.

이제서야 금광석을 캘 수 있습니다.

(뿌듯)

근데, 여기 몬스터 엄청 쌥니다.

죽을때 무서운 소리도 내고..

최대한 쥐죽은듯 금광석만 캐고

나가야겠습니다.

이리듐은 대체 어디서 캐는거죠?

 

 

그리고, 가을 27일이 되면

'성령제'를 합니다.

 

 

네녀석들은 70층구간에서

날 괴롭힌 녀석들이 아닌가!!!

버럭버럭 아무것도 안주고!

 

 

그리고, 성령제의 포인트는

이 귀신미로 입니다.

이 미로에선 특별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데요,

 

 

미로 오른쪽으로 가시면 이렇게

손이 꿈틀거리는 구간을 지나

 

 

거미 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뒤로 넘어지실만한 큰 거미가

있는 곳을 지나 지나..

 

이런 ? 가 있는 공간으로 가시면

푯말 아래에 길이 있는게 보일겁니다.

뭔가 바닥이 살짝 달라요

 

 

어둠의 동굴을 지나..

 

 

상자가 있는곳에 도착!

이걸 까면 '황금호박'이 나옵니다.

 

 

팔면 5,000g 이라는 말이 있는데

뭔가 아까우니까 스킵.

 

 

이 친구가 자기 여기 너무

무섭다고 하는데..

야.. 난 너가 더 무서워

제일 깜짝놀랬어 너때문에..

 

 

보일러실 번들도 다 맞췄습니다.

근데 아쉬운점이

번들을 다시 열지 못하더라구요?

마지막 보상을 못받았는데

보상이 날라가써요!!!

번들 보상 받으시는불들 주의하세요

 

 

숲의 수호자일진 몰라도

내 번들 보상의 수호자는 아니야

보상 내놔..

 

 

보일러실의 번들을 완성하면

광산차를 고칠 수 있습니다.

대장간 - 광산 - 농장을 이어주는

소중한 이동수단!

 

 

그리고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이 가장 이쁜듯..

금괴가 완성된걸 보니 뿌듯하네요

 

 

눈내리는 겨울도 예쁩니다.

이렇게 스타듀밸리 농장일기 끗!

겨울엔 농장정리좀 하고

봄을 맞이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