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C 게임/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돼지마차를 알아보자. 농장계의 황금마차!

반응형

 

요즘 스타듀밸리에 푹- 빠져있는 티치입니다. 오늘 낚시 한다음에 길가다가 갑자기 이상한 마차?를 확인하게 됬는데, 스타듀밸리 1년차 가을 경에 겨우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바로 '돼지마차' 라고 하는 시스템인데요, 금요일과 일요일에 마니의 농장(가축 파는 곳)에서 왼쪽으로 쭉 오시면 아래와 같은 마차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 왜 돼지마차라고 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돼지가 마차를 끄네요!

여기서 어떤 여자가 물건들을 파는데 특히 이돼지 마차에서밖에 살 수 없는 희귀한 씨앗들도 판다 하니 금요일과 일요일마다 이 마차에 있는 물건의 품목을 확인하는것도 하루 일과에 포함됬습니다.

 

 

하지만 조심해야합니다. 가격이 비싸죠? 희귀하지만 이렇게 비싸면 좀 곤란하죠. 특수아비는 허수아비랑 비슷한 용도일까요? 커피 콩은 좀 희귀한 작물이긴 합니다. 하지만 튤립 같은경우는 너무 비싸죠.. 그래서 이 돼지마차에서 나오는 물건들은 품목과 가격을 잘 살펴본다음에 구매해야합니다. 잘못하면 애써 모은 돈이 날라갈 수 있어요!

 

그렇다면, 자세한 돼지마차의 품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돼지마차의 가격과 품목은 모두 랜덤! 입니다.

 

참고 : 스타듀밸리 공식 위키 https://stardewvalleywiki.com/

 

 

크롬 자동번역을 해서 그런지 발번역입니다. 가격이 대체적으로 비쌉니다. 특히 '희귀한 씨앗'를 주목해줘야 합니다. 봄과 여름에 나오며 가격은 1000원으로 조금 비싼 느낌도 들지만, 희귀한 씨앗은 상점에선 구할 수 없는 씨앗들도 주기 때문에 이 돼지상점에서 메인급으로 역할하는 품목입니다.

 

 

아무리 랜덤이라 해도 정말 가격을 많이 후려칩니다. 예를 들면 도토리 하나에 100원일 수 있지만, 1000원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을 확인해보니 상점보다 약간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반대로 아주 비싸게 살 수도 있으니 상점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조금 숙지해두셔야 손해를 안보실 수 있습니다.

 

 

농작물입니다. 가격이 정말 심각하게 비싸네요. 개인적으로 이것을 사야될 때는 마을회관 번들을 급하게 맞춰야 할 때 여기서 물건들을 살 듯 합니다. 가격이 정말.. 차라리 좀 기다렸다가 만드는게 나을 정도네요. 몰론 싸게 살 수도 있지만 역시 이 돼지마차의 핵심은 희귀한 씨앗인 듯 합니다. 이게 그냥 작물의 가격인가요? 금별인가?

 

 

다음은 요리입니다. 역시 구글 크롬의 발번역이라.. 영어 잘 못하는 저도 '튀긴 계란'에서 피식 했네요.

 

 

다음은 가공품입니다. 확실히 제가 지금 1년차인데, 1년차 땐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이 있어서 장인회관 번들을 빨리 완성하고 싶을 때 이 마차를 이용하면 유용할 듯 합니다.

 

 

 

슥- 훑어봤는데, 스프링쿨러가 꽤나 저렴합니다. 일반 스프링쿨러는 원래 관심도 안가졌지만, 고품질 스프링쿨러는 저렴하면 1,350원 좀 비싸다 싶으면 2,250원 하는데 금괴를 현제 못만드는 저로썬 꽤나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리듐 스프링쿨러는 완제품으로 팔진 않지만 이리듐 바가 있군요. 하지만 비쌉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돈에 비해..

 

 

기타 가구들입니다. 농장 꾸미기도 벅찬데 아직 내 집 꾸미기는 관심이 없네요.

 

지금까지 스타듀밸리의 돼지마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너무 아쉬운건 제가 지금 1년차 가을인데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는 겁니다. 아까워라, 이것만 있었으면 번들을 좀 더 빨리 완성할 수 있었을텐데요.. 꽤나 눈독가는 제품들도 있어서 더욱 아쉽습니다.

처음엔 스타듀밸리가 간단하게 농장에서 작물을 채집하고 또 가축을 사육하고, 마을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그런 컨텐츠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하수구나 끝없는 숲(?) 또는 다른 컨텐츠들이 있고 또한 이것들이 은근 심오하게 있어서 더욱 빠져드는 듯 합니다. 정말 '잘샀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