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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소녀전선

[소녀전선] 저체온증 E1-1 공략, 드디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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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금요일 업데이트 이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체온증 이벤트가 시작됬습니다. 저체온증은 한국서버 오픈하면서부터 중국서버에 먼저 진행됬었던 저체온증 이벤트가 매우 주목받았었는데요, 장장 4개월 조금 넘는 기간만에 한국서버에도 상륙했습니다.

그간 스토리가 맞지 않다, 왜 저체온증 안나오냐 등등 말이 많았었는데 이제라도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요즘 소녀전선에 약간 소홀해진 느낌이 있었는데 (특별구출작전 기간에 너무 달려서 그런가?..) 또다시 소녀전선을 '달려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마지막 전역은 어렵다고 하니 저도 천천히 따라가야겠군요.

저체온증 스토리는 스타가 죽은 후, M4가 정신이 나간 다음 주피터의 포격 속에서 AR제대가 철혈의 포위를 뚫어나가는 스토리로 시작합니다.

우선적으로 E1-1 을 먼저 다뤄보겠습니다. E1-1은 쉽습니다.

 

준비물 : 1제대

 

 

E1-1을 시작해봅시다. E1-1을 클리어 했을 때 구매토큰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이한 한정인형은 보이지 않네요.

 

1턴(빨간색) : 1제대를 배치시키고 중앙의 헬리포트로 이동합니다. (이때, 중앙의 헬리포트는 폐쇄되있으므로 보급을 하지 못합니다.)

2턴(초록색) : 1제대를 아래로 4칸 이동시킵니다.

3턴(분홍색) : 1제대를 아래로 한칸 이동시켜 보급시켜준 후 다시 위로 올라와 왼쪽으로 이동시킵니다. 가끔 6시방향 보급지역이 철혈의 땅으로 변하는데, 상관하지 마시고 보급 해주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보급됩니다.

4턴(파란색) : 위로 2칸 이동시켜 지휘부를 점령해줍니다.

 

간단합니다. 1제대만 필요하며 적 철혈의 필요 작전능력도 2000내외라 소린이들도 무난히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폐쇄되는 헬리포트가 있다는 점, 보급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는 점, 단방향으로밖에 못가는 루트가 있다는 점 이렇게 있습니다. 단방향으로밖에 못가는 루트가 있는건 지난 소녀전선 콜라보 이벤트때 나왔던거네요. 역시 나오는 시기가 중국서버와 다르다보니 살짝 스토리상 차이가 있었나봅니다.

 

요즘 소녀전선이 위기의식이 느껴졌는지, 이벤트 주기도 엄청 짧아졌고 굵직한 패치도 자주 합니다. 이번엔 저체온증 이벤트 진행 이외에도 중섭과 함께 요일별 모의작전을 변경했습니다. 뭐, 소녀전선 팀에서 알아서 잘 하겠죠. 전 아직 조금은 뜸하지만 이렇게 이벤트를 할 때면 재밌게 하고 있네요. 전 제대를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4-5링 제대로 뚫었지만, 탄약과 식량이 없으신 분들은 역시 좀 낮은 인형을 데리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엔 제가 플레이한 영상을 올려놨습니다. 혹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핸드폰이 구져서 많이 버벅거리네요.

 

 

저체온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열심히 달리고 어서 공략글도 빨리 올려야 겠네요. 모든 소전 시키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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