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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게임소식] 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공개! 타이틀은 '동물의 숲 포켓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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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치입니다.

어제 닌텐도에서 드디어 모바일 동물의 숲에 관한 정보를 공개한다고 했는데, 오늘! 정말 공개해버렸습니다.

모바일 동물의 숲의 타이틀은 '동물의 숲 포켓캠프'. 기존엔 마을이 주 무대였다면, 이번엔 캠핑장이 본 무대입니다.

플레이어는 예전의 마을처럼 자신의 캠핑장을 열심히 꾸미면 됩니다.

아마 너굴맨이 또 강제대출로 빌려주겠죠?

 

 

기존에 등장했던 다양한 동물 NPC도 다시 등장하며, 다른 유저들이 자신의 캠핑장을 방문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캥거루 가족이 우리마을에 찾아와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동영상을 보게 되면, 마을의 동물들과 즐거운 파티(?) 같은것도 즐길 수 있는것 같네요.

저 놀이공원같은거 정말 끌리네요!

언제쯤이면 저런걸 만들 수 있을까요?

 

 

닌텐도 동물의 숲을 하셨다면, 아실 수 있는 '리얼 타임'.

동물의 숲은 신기하게도 봄/여름/가을/겨울, 밤/낮 시간이 현실과 똑같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밤엔 동물 친구들이 모두 자러가서 상점이 문을 열지 않으며 낮,밤,계절에 따라 등장하는 어종, 곤충 등등 거의 모든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거때문에.. 닌텐도의 시간을 막 바꿔댔더랬죠..)

그 시스템이, 모바일 동물의 숲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젠 핸드폰 디바이스의 시간을..읍읍)

 

 

 

 

낚시나 채집 기능도 역시 따라옵니다.

제가 튀동숲 할 때 돈벌었던게 맛있는 열매 / 상어 / 곤충 채집이었는데.. 후후 또 숨겨진 폐인의 본능을 일깨우게 할까요?

그런데 계속 보니 정말 그래픽이 너무 귀엽네요. 빨리 해보고 싶게 만듭니다.

 

 

닌텐도와 마찬가지로 시설물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알파카 부부네요.

닌텐도 동물의 숲 에선 시설물을 '돈'으로 살 수 있었는데, 여기선 캠핑장에서 재료를 모아 건설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 시설물 하나하나 늘려갈때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제가 일어를 잘 몰라서 그런데, 업그레이드 하는걸까요?

그냥 모양만 바꾸는 걸까요..

어쨋든 돈이 필요해 보입니다.

 

몰론, 동물의 숲은 무료로 나오는거라 인앱결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가구 및 시설 제작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아이템인듯 한데 몰론, 무조건 사야하는건 아니고 구할 순 있지만, 유저가 부족하다고 느꼇을 때 추가 구매를 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짧은 동영상만 봐도 두근두근했던 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동물의 숲 포켓캠프'

하지만, 아쉽게도 1차 오픈 국가에 한국은 포함되어있지 않더군요.. ㅠ_ㅠ (닌텐도 코리아 뭐하냐!!!!!)

정확한 날짜는 이번에도 공개하지 않았고, 대충 11월 말에 IOS/AOS 동시오픈한다고 했습니다.

한국은 과연 언제 오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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