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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소녀전선

[소녀전선] 저체온증 E3-1 공략, 일반 마지막 전역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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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지역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제 일반 마지막 전역에 도달했습니다. 이곳에서까지 여전히 야간인게 불만스럽지만, 뭐 스토리상 아직 밤이니까.. 어서 야간이 끝나길 바랄 뿐입니다. E3-2까지 야간이라고 하는데 깝깝하네요. 이번 스테이지는 약한 주피터가 있는 곳입니다. 잘 공략하시면 쉽게 클리어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이번판은 자원 소모가 좀 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턴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고 오히려 그게 자원소모가 더 심할 것 같아 주 제대를 퇴각하고 다시 지휘부에 배치해 자원을 보급하고 지휘부로 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2제대로 운영하면서 보급할지, 퇴각할지는 오직 여러분의 몫입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보시면 압니다.

 

준비물 : 2제대(1제대, 2제대-여러번 전투함)

 

 

이번 스테이지에선 초급자료파일을 500개나 줍니다. 소중한 스킬칩.. 항상 부족에 시달리는데 이렇게 딱! 나오니 정말 기쁩니다. 반갑다 친구야!

야간답게 이번 스테이지에서도 획득 가능한 보수는 장비들로 가득가득 합니다. 역시 이틈에 장비 강화를 얼른 해야겠어요! 매일 귀찮다고 안했는데 이제서야 장비창이 꽉 찼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넓은 맵에 적응한 듯 합니다. 놀랍지도 않군요.

 

이곳은 턴수별로 딱 정해드리는게 무의미해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파란색 레이더를 점령하는것이 주피터의 시야를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노란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곳이 주피터가 있는 곳 입니다. 이곳은 보급할 수 있는곳이 따로 없어 헬리포트가 열리는 턴 수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1. 시작 헬리포트에 1제대를 배치하고 2칸 위로 올라가 파란색 동그라미가 쳐진 레이더를 점령합니다.

2. 아랫쪽 동그라미 부분은 파란색 레이더를 점령했을 때 바로 위의 2개의 주피터의 전투력이 보입니다. 2개의 전투력이 노란색 전투력(약 6000대)이라면 뚫고 가시고, 빨간색 전투력(약 39000)이라면 다른 곳으로 돌아서 가시길 바랍니다. 가끔 운이 좋으면 주피터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가운데 길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곳이 거리가 가장 짧아 편하기 때문입니다. 레이더에서 한칸씩만 이동 후 시작 헬리포트에 2제대를 배치합니다.

3. 1제대로 주피터가 있는 헬리포트를 점령합니다. 2제대는 레이더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거나 바로 위에 적 철혈이 있다면 적 철혈을 잡아줍시다. (오른쪽으로 움직입시다.)

4. 보급을 했으면 화면 중앙의 파란색 동그라미로 쳐진 레이더를 점령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철혈거점으로 점령되있기에 2개의 제대가 동시에 점령해야 합니다. 아래에 있는 2제대를 위로 올려줍시다.

5. 파란색 레이더를 점령합니다. 그럼 위부터 3개의 주피터의 전투력이 나옵니다. 약한 곳을 공략하려 하는데 보급할 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헬리포트가 빨리 열릴거 같지도 않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턴수를 늘려서 열릴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둘째, 퇴각 후 시작 헬리포트부터 다시 하는 방법. 저는 후자 퇴각 후 시작 헬리포트에서 다시 시작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쭉쭉 위로 올라가 아까 봐놨던 약한 주피터를 공략 후 지휘부를 점령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길고 긴 여정의 끝이 납니다. 보급을 잘 하고 약한 주피터를 찾는게 관건인 곳입니다. 조금 복잡해보여도 실제 해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레이더를 점령해 약한 주피터를 찾고, 헬리포트가 개방되는 턴을 기다려 보급해주는게 핵심입니다. 음.. 어떠셨나요? 조금 어려우신가요, 주피터를 그냥 때려잡기는 정말 어려운 듯 합니다. 제가 베스트 제대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나쁜 제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어렵네요. 일단 E3-1 공략은 이걸로 끝입니다. 저체온증 열심히 하시는 분들 역시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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