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게임/소녀전선

[소녀전선] 저체온증 E2-3 공략, 이제 절반을 넘어섰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제 저체온증 이벤트 스테이지 절반을 드디어 넘겼습니다. 아, 몰론 히든은 빼구요. 저도 저체온증 처음 해보는거라 히든이 어떻게 나오는지 감이 안옵니다.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얼른 이 이벤트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해야겠습니다. 얼른 깨고 저도 히든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이번 스테이지도 야간이라 획득 가능한 보수로 장비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장비 강화에 매우 좋습니다.) 음.. 스테이지 보상으로 이번엔 증폭캡슐을 30개 줍니다. (솔직히 증폭캡슐 크게 쓸모는 없지만 요즘 인형들을 전부 갈아버리고 있기 때문에 강화 퀘스트를 증폭캡슐로 하고있습니다. 자원이 부족하신 분들은 이 방법도 좋다 생각합니다.) 그럼 E2-3 스테이지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 2제대(1제대, 1HG제대)

 

이번 맵은 세로로 또 깁니다. 이벤트를 할 때마다 이렇게 큰 맵들을 보면 처음엔 되게 적응하기 힘들었고 되게 깝깝했었는데, 이젠 좀 적응되는 듯 합니다.

 

음, 적측 작전능력은 8천정도 된다 하지만 실제 주피터를 상대하다 보면 그정도론 정말 택도없습니다. 주피터가 포를 2-3번 쏘면 아무레 100레벨 체력이 1000이 넘는 톰슨도 금방 중상이되고 맙니다. 꼭 어느정도 작전능력을 두시고 격파하시기 바랍니다.

 

뭐, 한턴에 이동을 몇번 할지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생각하실 거지만, 이 루트대로 이동하시면 지휘부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1턴 : 1제대를 아래로 3칸 이동시킨 후 헬리포트에 2제대(1HG제대)를 배치합니다.

2턴 : 아래로 4칸 이동시킵니다. 중간에 보급은 항상 해주시길 바랍니다. 6시방향 헬리포트에 정착해주시면 됩니다. 뭐 한칸 더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3턴 : 그대로 지휘부로 이동해 철혈의 지휘부를 점령해주시면 됩니다.

 

적의 주피터가 강력한걸 제외하면 그렇게 어려운 맵은 아닙니다. 3턴만에 S승리를 따낼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되면서도 계속 중상인걸 보니 3지역 가선 얼마나 어려울지 가늠이 안됩니다. 또한 맵도 점점 넓어지니 자원 갉아먹는 속도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미 자원이 바닥날 기미가 보이고있는데요 흑흑 아직 히든도 못깨보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어려운 맵을 하니 소녀전선 처음 했을 때 그 전략을 짜고 했던 재밌던 기분이 새롭게 올라오는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렇게 어려운 이벤트는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듯 합니다. 지난 파세때도 이렇게 어렵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전략을 짜는 기쁨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럼 다음 스테이지를 향해 좀 더 열심히 달려봅시다 시키칸 여러분들!

다음엔 저체온증 2지역 마지막 스테이지, E2-4지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