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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XCOM2/엑스컴2] 플레이일지 # 1 튜토리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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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 6월 무료게임 XCOM2 실화?!

예전에 풍월량님 방송보고

엑스컴 한번 해보고싶다.. 했었는데

세상에나, 6월 무료게임으로

엑스컴2가 풀렸습니다!! (워-후!)

 

그래서!! 들뜬 마음을 갖고

엑스컴2를 시작해봤습니다 :)

제가 엑스컴1은 안해봤지만

그냥 간략하게 외계인vs인간?

 

참고로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는

빗나감! 입니다.

 

 

 

인류와 약속한대로..

이미 지구는 외계인에게 점령당했고

외계인들의 통제 하에 인류의 미래를

보장받고 있는 듯 합니다.

 

 

대신 외계인들을 반대하면 그냥 죽음

 

 

 

 

 

 

뭔가 앵커들도 다 한통속인듯 함

 

 

이와중에 누가봐도 반역분자인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놈도 걸렸다!

이상한걸 소지하고 있었나봐요.

 

 

그틈을 타 아까의 여자가

폭탄같은것을 설치합니다.

 

 

BOOOOOOOOOOOOM !!

 

 

 

 

 

아까 폭탄을 설치했던 사람들과

같은 편인 사람인것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

유저는 이제 직접! 이사람들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ㅅ+ 신기신기했어요!

 

아마, 이들은 외계인에 반하는 그런

조직인 듯 합니다.

(엑스컴1을 안해서 ㅠㅠㅠ 중요인물들을

잘모르겠네요 흑흑)

 

 

공격 신호가 떨어지고,

처음으로 총을 쏩니다!!!

68%네요. 제가 영상에서 봤는데

99%도 실패하고, 1%도 성공하고

완전~ 운빨--겜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튜토리얼이라 그런지

68%도 빗나감 없이 명중!!!

뭔가 금색 피가 파파팍 튀네요

 

 

이친구, 원래 죽는 친군가요?

ㅠ_ㅠ.. 내가 미안해..

 

 

허, 사람인 줄 알았는데

돌아다니는 것들이 전부다 외계인이네요!

 

 

이들이 이곳에 온 이유는

단순히 소동을 일으키려는 것만은

아닌가봅니다.

'바라던 것'을 찾았다는게 뭘까요?

 

 

우리의 정예요원들..

각자 이런 해킹은 할 수 있다합니다.

(근데 왜 총을 못쏘니)

 

 

 

 

띠요오오옹?

사람같이 느껴지는디요?

 

 

이곳을 빠져나갈 때 쯔음

이상한 떡밥의 외계인도 등장하고

워프? 순간이동? 합니다.

 

 

 

매우 급박한 상황

저 ??? 를 살리려는 그런 움직임인 듯

합니다. 매우 중요한인물인듯

 

 

 

 

약간 우리쪽 박사와

고문(?) 실험(?) 당했던 외계인 박사와

오버랩되면서 약간 공포감이

조성되었었습니다.

 

두근두근대면서 와씨 무슨 일

생기는거 아니야??? 덜덜덜덜 거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과거를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머릿속에 있는 칩을 통해

외계인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을

숨기고 있다는것을 암시하는걸까요?

 

 

나엿숴요

저 사람 나였숴요.... 나다 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게됬습니다.

아 ! 나구나 !!

 

사령관(유저)를 구하려고, 그 삼엄한

경비를 뚫고.. 병사 두명까지 잃어가면서

노오력을 했습니다.

시간 상 20년동안 사령관은 외계인에게

붙잡혀있던걸로 나와있고,

이제 사령관이 나서서 외계인에게 점령당한

지구를 구하는! 그런 시나리오입니다.

 

하.. 진짜 근데 튜토리얼부터 너무

어려워서.. ㅠㅠㅠㅠ 지금도 생각하는게

'이걸 내가 깰 수 있을까?' 합니다.

일단 첫번째로 O 버튼과 X 버튼이

평소에 하던 게임과 다르다는거..

미국? 게임이라 그런지 엑스박스 버튼

기준으로 되있어서.. O 와 X 버튼이

바뀌어있는게 은근히 어렵습니다.

 

뭐, 그런거 이외에도 어디로 가서

어디서 숨어야 잘숨은것인가

어떻게 해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잘

죽일 수 있을것인가 를 생각하는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두 재밌긴 합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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